난폭·보복운전 등 교통사고 유발행위 집중단속

교통사고 유발행위에 대한
경찰의 집중 단속이 펼쳐집니다.

경찰에 따르면,
난폭, 보복운전과 속도제한장치 불법 해제,
운수업체 관리감독의무 위반행위를
두달간 집중 단속합니다.

특히 과속을 유발하는 난폭·보복 운전의 경우
영상채증을 통해 단속하고, 상습 운전자는
구속하거나 차량을 압수할 방침입니다.

또 속도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체하면
해당 차량을 형사 입건하고, 해체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사람까지 검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