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반복되는 다슬기 채취
수난 사망 사고가 최근 3년간 강원도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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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52명이 다슬기를 잡다 숨졌고,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1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 사고를 포함한 다슬기 채취
수난구조 출동 건수도 강원도가 3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슬기를 채취할 때
2명 이상 함께 활동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