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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R)위기의 공영방송

2020.06.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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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0-06-19
◀ANC▶
최근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공영방송의 위상과 역할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MBC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데요.

공영방송의 제대로 된 역할수행을 위해서는
40년된 낡은 방송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END▶
◀VCR▶
공익법인인 방송문화진흥회가 최대주주인
공영방송 MBC

공직선거법과 정당법에도 규정된 공영방송으로
그동안 선거토론회와 재난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공익 콘텐츠'를 선보여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지역MBC 역시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INT▶
"MBC가 독립적인 자율성으로 공영방송 역할"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
유튜브 등 해외 OTT 등장으로
각종 영상 콘텐츠가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영방송의 '공익 콘텐츠'에 대한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MBC에 대한 공적 지원은
전무한 상태라는 지적입니다.

◀INT▶
"역할은 공영방송, 재원은 민영방송 적용"

특히, MBC는 방송발전기금을 가장 많이
분담하면서도, 지원받는 항목은 없어,

분담금보다 많은 액수를 지원받는
다른 공영방송에 비해,
불리한 처우에 놓여 있습니다.

◀INT▶
"공영의 역할을 더 잘하도록 제도개선 필요"

이에 따라, 미디어환경 변화 속에
낡은 공영방송 제도 개선을 위한
범사회적 논의 기구인 '미디어혁신위원회'
설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