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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6-16
교회 장로와 음악인으로 활동하며
남자 청소년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ＥＮＤ▶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청소년들을 상대로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53살 A 모 씨에 대해
피해자들이 강력한 처벌을 바라고 있다며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피고인 A씨는 동해시의 한 교회 장로 활동과 음악 학원 운영 등을 통해 만난 10대 남성들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왔습니다.
선고공판은 오는 7월 9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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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청소년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ＥＮＤ▶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청소년들을 상대로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53살 A 모 씨에 대해
피해자들이 강력한 처벌을 바라고 있다며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피고인 A씨는 동해시의 한 교회 장로 활동과 음악 학원 운영 등을 통해 만난 10대 남성들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왔습니다.
선고공판은 오는 7월 9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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