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전단 살포에 따른
남북의 긴장관계가 심각한 가운데
강원도와 강원 경찰이 공동으로
대북 물자살포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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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과 강원도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 요소를 차단하도록 공동 대처하고,
철원, 화천, 양구, 고성 등 접경지역에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한 기동대 경찰력을
최대로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상 살포지역과 주요 진입로에
24시간 거점근무하고,
동해안 해상 쌀 보내기 등과 관련해서도
해경과 연계해 지역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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