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에 매미나방이 확산하자 강원도가
집중 방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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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매미나방 발생 면적은
횡성이 589ha로 가장 많고 원주 200㏊, 춘천 6.3㏊ 등 12개 시군에 1,006ha에 이릅니다.
매미나방 피해로 나무가 고사하지는 않지만
유충이 잎을 갉아 먹어 경관을 해치고,
피부에 접촉할 경우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매미나방 유충이
도심 생활권으로까지 확산되자
다음달까지 집중 방제를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