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7일 동해와 삼척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지자체들이 접촉자 격리와 방역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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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확진자는
지난 7일 동해 무릉계곡과 삼척 증산동의 카페, 갈천동의 음식점, 교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하고 증산동의 민박에 투숙했다가
8일 오전에 퇴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해시와 삼척시는 확진자 방문 시설 소독과 접촉자 자가격리,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동선이 겹치는 방문객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