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 88곳이
다음 달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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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다음 달 10일 속초와 고성, 양양, 동해
삼척 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강릉지역은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속초와 고성, 양양, 삼척 지역 해수욕장은
당초 다음 달 1일부터 문을 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장이 연기됐습니다.
한편, 폐장일은 고성과 삼척지역이
8월 16일로 가장 빠르고
속초는 8월 31일에 문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