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로 절인 배추가 일반 배추에 비해 유산균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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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업기술센터가
2곳의 식품 분석 기관에 의뢰해
절임 배추의 유산균 수를 검사한 결과
해양심층수 절임배추에서
일반 절임 배추에 비해 4배에서 16배까지
유산균이 많게 나타났습니다.
김치 유산균은 항암 작용과 아토피 개선,
비만 방지 등의 질병 치료 효과가 있고
김치 맛을 좌우하는 유용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해양심층수 절임배추 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