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 야구부가 내일(11) 개막하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창단 후 첫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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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학교 스포츠대회가 늦춰진 가운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내일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서울 목동구장과 신월
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강릉고는 모레(12) 오전, 강력한 우승 후보인 광주 제일고와 1회전에서 맞붙습니다.
한편 강릉고는
지난해 청룡기와 봉황대기 준우승의 주인공인
김진욱 투수를 내세워
전국대회 첫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