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당초 올해부터 운영하려던
경포해수욕장 야간 개장을 1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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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당초
야간 개장으로 피서객이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올해 야간개장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개장을 대비해
다음 달까지 조명 시설 설치 공사를 마치고
야간 개장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릉시는 올해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평소보다 열흘 가량 늦춘 다음 달 17일로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