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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6-09
강릉과 양양지역에서
올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밤 사이 강릉의 최저기온은 25.7도,
양양은 26.3도를 기록해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을 보였습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현상입니다.
반면 속초와 삼척은 21.2도, 동해는 19.4도로
상대적으로 선선했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의 낮 기온은
오는 11일까지 30도 안팎을 기록한 뒤
12일부터 주말까지는 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밤 사이 강릉의 최저기온은 25.7도,
양양은 26.3도를 기록해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을 보였습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현상입니다.
반면 속초와 삼척은 21.2도, 동해는 19.4도로
상대적으로 선선했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의 낮 기온은
오는 11일까지 30도 안팎을 기록한 뒤
12일부터 주말까지는 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