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0-06-08
◀ANC▶
등교 상황에서 의심증상을 호소하는
학생을 누가 어떻게 신속히 이송하는지도
최대 고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최근 원주에선 보호자나 119 대신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을 선별진료소나
집으로 데려다 줄 '봉사단'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아침부터 마스크를 쓰고
체온도 측정했지만 점심시간이 지나서야
기침증세를 호소하는 학생이 나왔습니다.
학교별 보호관찰실에서
1시간을 지켜봐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학교에 등장하는 차량 1대.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는
학생 이송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원주에서
활동을 시작한 '긴급이송 봉사단'입니다.
((이음말-황구선 기자))
기침과 발열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을
이곳 의료원 선별진료소로 이송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검사 뒤에는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학교가 아닌 집으로 데려다 줍니다.
◀INT▶장형진 장학사
"선별진료소로 데려갈 여건이 안 되는 가정을
위해 방법 마련"
일선학교 주변에서 이같은 긴급이송을
돕겠다며 봉사단에 참여한 시민은 40명.
의심학생을 이송한 뒤 차량 방역에
필요한 물품 외에는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한 봉사입니다.
◀INT▶박수웅/자원봉사자
"관광버스업을 해 실제 학생 수송을 많이 했고
도움이 돼 보람 있어"
119 구급차를 통한 이송은
절차상 검체채취 후 다시 학교로 돌아와
감염위험이 있고,
화재나 구조 구급 출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봉사단' 출범을 교육·소방·방역당국 모두
반기고 있습니다.
원주에서는 일주일사이 000명의 의심증세
학생이 긴급이송 봉사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장종국)//
◀END▶
등교 상황에서 의심증상을 호소하는
학생을 누가 어떻게 신속히 이송하는지도
최대 고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최근 원주에선 보호자나 119 대신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을 선별진료소나
집으로 데려다 줄 '봉사단'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아침부터 마스크를 쓰고
체온도 측정했지만 점심시간이 지나서야
기침증세를 호소하는 학생이 나왔습니다.
학교별 보호관찰실에서
1시간을 지켜봐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학교에 등장하는 차량 1대.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는
학생 이송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원주에서
활동을 시작한 '긴급이송 봉사단'입니다.
((이음말-황구선 기자))
기침과 발열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을
이곳 의료원 선별진료소로 이송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검사 뒤에는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학교가 아닌 집으로 데려다 줍니다.
◀INT▶장형진 장학사
"선별진료소로 데려갈 여건이 안 되는 가정을
위해 방법 마련"
일선학교 주변에서 이같은 긴급이송을
돕겠다며 봉사단에 참여한 시민은 40명.
의심학생을 이송한 뒤 차량 방역에
필요한 물품 외에는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한 봉사입니다.
◀INT▶박수웅/자원봉사자
"관광버스업을 해 실제 학생 수송을 많이 했고
도움이 돼 보람 있어"
119 구급차를 통한 이송은
절차상 검체채취 후 다시 학교로 돌아와
감염위험이 있고,
화재나 구조 구급 출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봉사단' 출범을 교육·소방·방역당국 모두
반기고 있습니다.
원주에서는 일주일사이 000명의 의심증세
학생이 긴급이송 봉사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장종국)//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