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20-06-02
국제적 멸종 취약종이며 보호생물인
'향고래'가 강원 동해안 앞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END▶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7시 35분쯤
속초 대포 동방 16해리 해상에서
죽은 채 떠있는 향고래를 어민이 발견해
오늘 새벽 3시쯤 강릉 주문진항으로
끌고들어왔습니다.
죽은 향고래는 길이 13미터,
무게는 30톤으로 추정되며
위판거래가 금지된 만큼
연구용이나 지자체로 인계될 예정입니다.
강원 동해안에서는 지난해 7월에도 고성군
거진 앞바다에서 부패가 심한 향고래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폐기처분 됐습니다. //
'향고래'가 강원 동해안 앞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END▶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7시 35분쯤
속초 대포 동방 16해리 해상에서
죽은 채 떠있는 향고래를 어민이 발견해
오늘 새벽 3시쯤 강릉 주문진항으로
끌고들어왔습니다.
죽은 향고래는 길이 13미터,
무게는 30톤으로 추정되며
위판거래가 금지된 만큼
연구용이나 지자체로 인계될 예정입니다.
강원 동해안에서는 지난해 7월에도 고성군
거진 앞바다에서 부패가 심한 향고래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폐기처분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