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내 대형마트를 포함한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지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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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4월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매장면적이 3천㎡ 이상으로
다품종 상품을 상시 대량 판매하는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지수는 84.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형마트는
화장품과 의복류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음식료품과 가전제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판매액지수가 6.2% 증가한 86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