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어린이집 설치의무를 이행하지않은
사업장 26곳 명단이 공표된 가운데, 도내에서는
삼척 도계에 사업장을 둔 경동 주식회사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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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삼척시 도계읍의 경동의 경우
상시 근로자가 664명이고
보육 대상 영유아수가 81명으로 조사됐지만
수요부족을 이유로
직장 어린이집이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영유아보육법은 상시근로자 500명 또는
상시 여성 근로자 300명 이상인 사업장은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하로록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