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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5-27
◀ANC▶
제21대 국회의원 지역구 당선인들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진단과 해법,
앞으로의 의정 생활 포부를 들어보는 연속기획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원 남부이자 폐광지역인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의
재선 의원이 된 '이철규 당선인'을 만나봅니다.
보도에 홍한표 기자입니다.
◀END▶
◀VCR▶
이철규 당선인은 21대 국회에서
폐광지역 경제를 되살릴
폐광지역 특별법의 연장이나 항구법화가
가장 큰 책무라고 밝혔습니다.
◀INT▶ 이철규 /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
"저희 지역의 현안 중에 폐특법이 있습니다. 폐특법은 한시법인데요, 2025년도에 종기가 도래됩니다. 종기가 도래되면 효력이 다하고 강원랜드의 존립 근거가 없어지게 되는 거죠. 이걸 신속하게 연장 아니면 항구법화 함으로써 강원랜드의 존립 근거를 공고히 하고요. 또 그로 인해서 애당초 이 법이 이루고자 했던 취지 있잖아요. 경제 회생. 경제 회생을 이루기 위해서는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행 제도하에서는 투자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0년 후면 없어질 지 모르는데 고정설비를 하겠습니까? 주변에? 그래서 이 법의 항구법화를 추진하는 입법을, 개정안이죠. 폐특법 개정안을 신속히 발의해서 내겠다."
이를 위해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INT▶ 이철규 /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
"21대 개원이 되면 산자위원으로서 또, 산자위의 야당 간사로서 우리 지역에 정책 이익을 대변해주는 그런 폐특법의 개정, 항구법화를 이루어내고요. 또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 생태계를 기업하기 좋은 또 일자리를 늘리고 기업은 기업하기 좋은 이런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고속철도망을 동해와 삼척지역까지 연장시키는
교통 인프라 확충 역시 거대 과제라고 말합니다.
◀INT▶ 이철규 /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남강릉에서 동해·삼척까지 고속화 노선을 연결하는 그렇게 함으로써 부산에서 포항, 삼척, 강릉을 거쳐서 제진까지 가는 앞으로 러시아를 거쳐서 유럽으로 나가는 유라시아 노선을 구축하는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서 정부 계획에 담아내고자 합니다."
또, 강원 남부권의 숙원인
동서6축 고속도로 역시 21대 임기 내에
정부의 도로망 구축 계획에 담아내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INT▶ 이철규 /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
"삼척·동해 또는 태백과 정선군민, 또 영월군민 등을 포함한 강원 남부 모두의 염원인 고속도로, 소위 말하는 삼척~제천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내년도에 시작되는 대통령 선거가 있을 것 아닙니까. 물론 내후년에 이루어지지만 여당이든 야당이든 유력 대통령 후보가 이 사업을 반드시 공약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만들고요."
아울러 지지부진한 군 경계용 해안 철책 철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형량 경감제
폐지, 상속을 받을 때 부양 의무 부과 등을
21대 국회에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양성주)
◀END▶
#폐광지역특별법, #항구법화, #동서고속도로, #고속철도
제21대 국회의원 지역구 당선인들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진단과 해법,
앞으로의 의정 생활 포부를 들어보는 연속기획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원 남부이자 폐광지역인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의
재선 의원이 된 '이철규 당선인'을 만나봅니다.
보도에 홍한표 기자입니다.
◀END▶
◀VCR▶
이철규 당선인은 21대 국회에서
폐광지역 경제를 되살릴
폐광지역 특별법의 연장이나 항구법화가
가장 큰 책무라고 밝혔습니다.
◀INT▶ 이철규 /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
"저희 지역의 현안 중에 폐특법이 있습니다. 폐특법은 한시법인데요, 2025년도에 종기가 도래됩니다. 종기가 도래되면 효력이 다하고 강원랜드의 존립 근거가 없어지게 되는 거죠. 이걸 신속하게 연장 아니면 항구법화 함으로써 강원랜드의 존립 근거를 공고히 하고요. 또 그로 인해서 애당초 이 법이 이루고자 했던 취지 있잖아요. 경제 회생. 경제 회생을 이루기 위해서는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행 제도하에서는 투자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0년 후면 없어질 지 모르는데 고정설비를 하겠습니까? 주변에? 그래서 이 법의 항구법화를 추진하는 입법을, 개정안이죠. 폐특법 개정안을 신속히 발의해서 내겠다."
이를 위해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INT▶ 이철규 /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
"21대 개원이 되면 산자위원으로서 또, 산자위의 야당 간사로서 우리 지역에 정책 이익을 대변해주는 그런 폐특법의 개정, 항구법화를 이루어내고요. 또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 생태계를 기업하기 좋은 또 일자리를 늘리고 기업은 기업하기 좋은 이런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고속철도망을 동해와 삼척지역까지 연장시키는
교통 인프라 확충 역시 거대 과제라고 말합니다.
◀INT▶ 이철규 /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남강릉에서 동해·삼척까지 고속화 노선을 연결하는 그렇게 함으로써 부산에서 포항, 삼척, 강릉을 거쳐서 제진까지 가는 앞으로 러시아를 거쳐서 유럽으로 나가는 유라시아 노선을 구축하는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서 정부 계획에 담아내고자 합니다."
또, 강원 남부권의 숙원인
동서6축 고속도로 역시 21대 임기 내에
정부의 도로망 구축 계획에 담아내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INT▶ 이철규 /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
"삼척·동해 또는 태백과 정선군민, 또 영월군민 등을 포함한 강원 남부 모두의 염원인 고속도로, 소위 말하는 삼척~제천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내년도에 시작되는 대통령 선거가 있을 것 아닙니까. 물론 내후년에 이루어지지만 여당이든 야당이든 유력 대통령 후보가 이 사업을 반드시 공약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만들고요."
아울러 지지부진한 군 경계용 해안 철책 철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형량 경감제
폐지, 상속을 받을 때 부양 의무 부과 등을
21대 국회에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양성주)
◀END▶
#폐광지역특별법, #항구법화, #동서고속도로, #고속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