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분기에 태백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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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공회의소가 발표한
1분기 지역경제동향 조사에 따르면
관광객은 30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태백산국립공원은 14%, 용연동굴은 49%,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39%, 365세이프타운은
48% 감소했습니다.
관광객 감소는 코로나19 방역으로
관광지가 임시 휴장하거나, 관광객 이동이
감소했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