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빨리 소비해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돕고 살리고
나누고' 캠페인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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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는 오늘(2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 재난지원금을 받은 뒤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일부는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도의회, 도청 공무원 등 500여 명도
오늘 춘천 중앙시장 등 3개 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강원상인연합회는 재난지원금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영세 자영업소에서
사용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