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교정시설 신축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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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심사에서
지난해 12월에 이어 또
태백 교정시설 신축사업을 보류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7년 완공한다는 추진계획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태백시는 교정시설 유치가
류태호 태백시장의 대표 공약일뿐 아니라
시민 4명중 한 명꼴로 유치 서명에 참여한만큼
올해 3사분기 심사에서는
예타면제사업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