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한 지
12일만에 또다시 해외입국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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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방문한
영국 국적 60대 여성으로,
지난 21일 인천공항에 입국해
원주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어젯밤(23) 양성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공항에서 원주까지 자가용으로
여성과 동행했던 지인 1명은 수도권
거주지로 돌아가, 현재 도내 접촉자는 없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원주 3명 등 6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