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늦가을, 겨울 즈음이었을까요.
혼자 운전하면서 듣는 오후의 발견.
혼자 운전하면서 듣는 오후의 발견.
저녁시간이 다되어 오발 3부~4부 즈음에
주기훈씨와의 전화통화 내용.
신곡 작업 마치고 아르바이트를 준비하거나 하고계신다는 이야기.
그리고 소개되는 신곡 '노을'.
그 날, 쓸쓸히, 담담하게 마음을 다잡으며
혼자 운전하면서 들었던 그 상황이
반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때 이후에도 오발에서 그 노래를 들려줄 때마다
그때 그 상황과 심정이 되살아나네요.
아마도... 그 때 제가 많이 힘들었나봐요.
반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주기훈씨의 '노을'을 들을 때마다
그때 그 상황과 감정이 생각나는걸 보니,
제 마음의 힐링송, 추억의 노래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문자창에서 주주님을 뵐 때마다 매우 격하게 반겨드리고 싶지만,
동시에 그 노래가 자꾸 떠올라서,
나름 예우를 갖추려다보니, 이넘의 소심함 때문에 말을 선뜻 못붙이겠네요.
"운명은 우연처럼 다가온다."라고 하는데,
"운명은 우연처럼 다가온다."라고 하는데,
어제 그 노래를 다시 듣게되니 이런 생각이 들면서 이런 글을 남기게 됩니다.
어쨋든, '노을'은 제 돈 주고 음원을 구입해서 소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주기훈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켜보겠습니다. 힘내세요.
(이미 티비 예능 프로들에서도 몇 번 봤어요! 지켜보고있음요~~^^)
어쨋든, '노을'은 제 돈 주고 음원을 구입해서 소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주기훈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켜보겠습니다. 힘내세요.
(이미 티비 예능 프로들에서도 몇 번 봤어요! 지켜보고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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