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세관을 통한 지난달 강원지역 수출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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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수출액은 1억 4천만 달러로
식품이 3천 6백만 달러로 15.9% 증가한 반면
기계·정밀기기와 자동차부품은 각각 13.6%와 55.8%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중국, 동남아 국가로의
수출이 20%이상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액은 3억 5천만 달러로 액화천연가스와
수산물 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24.1% 증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