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환자는 1명으로
다행히 폭발적인 환자 증가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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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원주의
한 대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78명을 포함해
도내 이태원 방문자 799명이 검사를 완료했고, 원주 환자의 접촉자 11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방문자 대부분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추정돼, 현재까지
폭발적인 환자 발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