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직을 박탈당한 뒤
7개월째 군의회 결근을 하고있는 윤길로
전 영월군의장이 이달도 등원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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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의장은
내일(18)부터 닷새동안 진행되는
제266회 영월군의회 임시회에 앞서
휴가를 의미하는 '청가'를 영월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건강 상의 문제와 함께 내일로 예정된
불신임의결 취소 행정소송 항소심 변론
참석을 이유로 들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작년 11월 불신임안 통과로 의장직을 잃은
윤 전 의장은 이달에는 등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