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이달말까지 연장

고성군이 돌미역 팔아 주기 운동을 펼칩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올해 돌미역 풍작으로 재고량이 8천 장에 달함에 따라 시중 가격보다 40% 할인된 8천 원에 판매하며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해양수산과로 신청하면 순차 배송할 예정입니다. 도내에서 100장…

◀ＡＮＣ▶ 지난 1일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최근 3년 연속 큰 산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성군이 산불을 막기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1일 고성군 토성면 도원1…

철원군과 고성군, 경기도 파주시가 DMZ 평화 관광 재개를 위한 협력에 나섭니다. ◀ＥＮＤ▶ 철원군 등 지자체들은 오는 20일 DMZ 생태관광 지원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DMZ 관광 중단에 따른 피해 현황 공유와 함께 공동 대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

산림청이 고성과 안동 등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한 피해지에 대해 조사·복구에 나섭니다. ◀ＥＮＤ▶ 오는 15일까지 고성군과 경북 안동시, 울산 울주군 등 3곳의 산불 피해지를 대상으로 위성 영상 분석과 드론 촬영 등을 통해 피해 규모를 정확히 조사할…

지난 1일 고성산불을 조기 진화한 것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치밀한 대응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ＥＮＤ▶ 박종호 산림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4월 동해안 대형산불 이후 새로운 산불 종합대책을 마련해 올해 안동,고성산불에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

고성 송지호 오토캠핑장이 오는 15일 개장합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송지호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기로 하고 내일(11) 오전 10시부터 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습니다. 2007년 문을 연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90곳…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고성군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오늘부터 재개하기로 하고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등 모두 14개 사업단 1,572명이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ＡＮＣ▶ 지난 1일 발생해 놀랍게도 12시간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된 고성산불. 그런데 알고보니 당시 인근마을에 사는 이웃주민 3명이 무려 7톤의 물을 농약살포기에 싣고 달려가 진화에 가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