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야생멧돼지에 대한 적극적인 포획이 이뤄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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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관계자는
돼지열병 차단이 진행되면서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을 통한
농작물 피해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군 피해상황을 집계하고 있습니다.
한편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처음 검출된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도내에서 포획된 멧돼지나 폐사체는
2만 3천 마리로,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포획된 수보다 만 마리 이상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