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강릉시 역점 사업, 권성동 의원과 공조

◀ＡＮＣ▶
강릉시가 올림픽 이후 강릉시 발전을 위한
역점 사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승인과 예산 지원이 필요한만큼
21대 국회 시작을 앞두고
권성동 의원을 만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의 동해북부선 추진 의지에 맞추어
강릉시가 2025년까지 남강릉 나들목 일대에
광역 물류허브거점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2025년까지 6,600억 원을 들여
화물터미널과 산업·주거용지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릉역 일대에는 한국형 도시광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승인과 예산 지원이 필요한만큼
4선에 성공해 제21대 국회에 입성하는
권성동 의원에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ＩＮＴ▶ 김한근 / 강릉시장
"우리 시에 필요한 부분들을 부처에 관철시켜야 하는 그런 것을 같이 토의하는 귀한 시간입니다."

경포 관광 생태저류지나 컨벤션센터,
화폐전시관 등 관광 시설을 조성하고
2025년 ITS 세계 총회 유치 준비도 나서야
합니다.

해안도로나 도시 공원을 조성하고
어촌뉴딜 300 사업 추가 선정,
농산물 보관 저장고와 선별작업소 조성 등
도시와 농어업 인프라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ＩＮＴ▶ 권성동 국회의원
"우리 시가 발전 방향·전략을 수립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 발전 방향과 전략이 우리 시민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한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도록..."

강릉시는 또,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하수관로 정비, 안심 수돗물 먹기 시범사업 등
주민 생활 편의에도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권성동 의원의 폭넓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강릉시의 구체적이고 꼼꼼한 전략과
4선 의원으로서 권성동 국회의원의 활약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2025년 강릉이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 지
지켜볼 일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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