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무관중 방식으로 치러진
시즌 개막전에서 대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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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K리그1 2020 1라운드 경기에서
강원은 서울을 맞아 전반 한 골을 내줬지만
후반 김지현과 조재완, 김승대의 세 골을 묶어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원은 오는 16일 상주 원정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하고
오는 23일에는 4년 만에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성남을 상대로 다시 홈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