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필수 시설인 주차장 개발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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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는
내년 5월 테마파크 임시 개장에 맞춰
춘천 중도에 1,8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지만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주차장 부지 매입비 증액분 58억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강원도의 레고랜드 추가 예산 투입에
제동이 걸리자, 이미 주차장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강원도개발공사는
내일(11일) 긴급 회의를 열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