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대표 고급 새우인
물렁가시붉은새우 종자 7만 마리가
오는 11일 고성군 아야진 해역에 방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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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수온 5도 가량의 해양심층수를 이용해
물렁가시붉은새우를 1.5cm 크기 까지
성장시켰습니다.
물렁가시붉은새우는
동해안에서 꽃새우, 홍새우 등으로 불리며
kg당 15만원 이상하는 고가 품종입니다.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는 2012년
종자 생산 기술 개발에 착수해 지금까지
총 103만 마리를 도내 연안 해역에 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