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가
도계읍 신리와 원덕읍 월천리를 잇는 도로를
국가지원지방도로 지정하고
4차선으로 확장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ND▶
삼척시의회는 건의문에서
강원 남부와 경북 동해안, 중부내륙지역을 잇는
도계~원덕간 도로는
급경사와 심한 굴곡, 협소한 도로 폭으로 인해 사고가 자주 나는 위험한 도로라며
4차선 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도로 사정이 열악해
관광객과 기업 유치에도 걸림돌이 된다며
강원도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해
중앙정부가 나서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