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강원도 내 일부 사립대학이
대면 수업을 재개합니다.
◀END▶
한라대는 오는 6일부터,
가톨릭관동대와 경동대는 오는 11일부터
대면 수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이미 1학기 전체를 비대면 수업하기로 결정했고
춘천교대와 한림대 등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대면 수업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앞서 상지대는 지난달 20일
실험·실습 대면 수업을 재개했다가
논의 끝에 하루만에 철회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