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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5-01
영동지역은 내일까지 낮기온이 30도 넘게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뒤 일요일인 모레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ＥＮＤ▶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영동지역은
삼척 원덕이 33.6도까지 올랐고,
강릉 32.5도, 속초 32.3도, 고성 31.9도, 양양 31.6도를 기록하는 등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영동지역은 내일도 30도 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진 뒤 모레쯤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영동지역은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돼 있는데다 내일까지 바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