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도내 소상공인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발생 1주차부터 급락했던 소상공인의 매출액은 8주차인 3월 말 65.8% 감소로
최저점을 찍은 뒤 4월 27일부터 시작된
13주 차에는 감소세가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관광 비중이 큰 강원과 제주 지역의
회복세가 뚜렷했는데, 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나들이객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