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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4-29
내년에 치러질 2022학년도 대입부터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의 정시모집 비율이
30% 이상으로 올라가, 수능에 취약한
도내 학생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END▶
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상위권 대학'
상당수가 정시 비율을 기존 2, 30% 수준에서 40% 안팎으로 늘립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작년 기준으로 도내 수험생들의 90%가
수시전형으로 진학한 만큼,
수능성적이 중요한 정시모집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도의 수능성적은 4년 연속
전국에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의 정시모집 비율이
30% 이상으로 올라가, 수능에 취약한
도내 학생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END▶
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상위권 대학'
상당수가 정시 비율을 기존 2, 30% 수준에서 40% 안팎으로 늘립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작년 기준으로 도내 수험생들의 90%가
수시전형으로 진학한 만큼,
수능성적이 중요한 정시모집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도의 수능성적은 4년 연속
전국에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