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참 예쁜 하루입니다.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걸어오는 길이 참으로 아쉬운 날이네요~
이대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유혹을 뿌리치고 사무실로 돌아와 열일하며 아쉬운 마음 오발로 달래 보려합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ㅋㅋ 오늘은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
퇴근 후 친구만나 잠시라도 아쉬움 달래볼까?(혼자 생각)
퇴근길 나풀나풀 코트자락 날리며 길을 걸어볼까....(현실이 ㅠ.ㅠ)
오늘은 정말 집으로 바로 퇴근하기엔 넘 좋은 이쁜 날이네요~
저랑 함께 해주실래요?????제발~~오발~~~
신청곡 : 볼빨간사춘기 - 좋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