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영동지역 지자체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결정

2020.04.27 20:30
6,265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0-04-27
◀ANC▶
동해시도 코로나19 긴급재난 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하면서, 영동지역 모든 시군에서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시군 재정상황에 따라
지급규모와 대상, 방법은 다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해시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심의했습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모든 동해시민에게
20만 원씩 지급됩니다.

주민등록상 인구 9만 여명인 걸 감안하면
180억 여원이 필요합니다.

◀INT▶심규언 동해시장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을 통해서 소비를 촉진시키면 자영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현금지급을 원칙으로,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음말=김형호))
영동지역과 강원남부 지역 모든 지자체가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맨 처음으로 긴급 생활안정금 지급에 나선
강릉시가 소상공인과 소득수준에 따라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과는 달리

나머지 7개 시군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주민들에게 지급합니다.

c/g)
강릉시는 소상공인에게 100만원, 소득 중·하위 주민들에게 최소 40만원에서 400만 원까지 차등지급합니다.

c/g)
동해와 삼척, 속초, 태백 등은 모든 주민에게 일괄적으로 20만원 씩을 지원합니다.

속초시는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는데,
다른 시군은 카드나 지역화폐, 상품권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시군별로 수 백억원의 재원이 필요한데, 일부 지자체들은 예산 증액보다는 긴축재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INT▶심규언 동해시장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추진하지 못했던 행사비, 경상경비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축소를 해서 절감한 재원으로..."

지자체 긴급 지원금은 추경예산 절차를 거쳐 지역별로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 MBC 김형호 (영상취재:박민석)
◀END▶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