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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4-26
원주에서 올해 전국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ND▶
이 여성은 61살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
집 주변에서 나물을 채취했고,
기저질환이었던 당뇨 진료를 받던 도중
혈액검사에서 간 수치 상승을 보여
확인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FTS는 보통 4월에서 11월 사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과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야외활동이 증가하고있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ND▶
이 여성은 61살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
집 주변에서 나물을 채취했고,
기저질환이었던 당뇨 진료를 받던 도중
혈액검사에서 간 수치 상승을 보여
확인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FTS는 보통 4월에서 11월 사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과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야외활동이 증가하고있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