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진 가운데,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상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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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은 건조한 가운데
내일까지 초속 3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산림청은 산불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드론과 감시카메라를 활용해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소방본부는
대형산불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영서지역 소방력을 동해안 지역에 급히
파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