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0-04-24
◀ANC▶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장병의
외출, 외박이 전면 중단된 지 20여 일만에
하루 4시간 외출이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그동안 깊은 경기침체에 빠져 있던
접경지역 마을마다 활기가 되살아나
모처럼 사람사는 분위기가 나고 있습니다.
박민기 기잡니다.
◀END▶
◀VCR▶
군부대 마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화천
상서면 사방거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장병의
외출,외박,면회가 중단되면서 모든 것이
얼어붙었습니다.
온 마을을 통털어봐도 PC방과 음식점, 여관 등 20여 곳에 불과하지만 군장병의 발길이 끊기자 폐업 상태나 마찬가집니다.
◀INT▶
코로나 19 발생 이후 20여 일만에
반가운 손님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국방부가 군장병의 외출을 완화하면서
단 한 건의 코로나19 확진사례도 발생하지 않은 화천과 양구지역 군부대가 빗장을 열었습니다.
아직은 외박이나 면회는 허용되지 않고
1일 4시간 안팎에 불과한 외출이지만,
주민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INT▶
코로나 19때문에 병영에서만 생활한
군장병들도 모처럼 자유를 만끽하며
지역 주민과의 관계를 이어갑니다.
◀INT▶
코로나19 확진 신규 환자가 하루 10여 명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세에 들어섰지만 하루라도 빨리 완전히 소멸돼 지역간 이동이나 군장병
외박과 면회가 가능해지길 바랄뿐입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장병의
외출, 외박이 전면 중단된 지 20여 일만에
하루 4시간 외출이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그동안 깊은 경기침체에 빠져 있던
접경지역 마을마다 활기가 되살아나
모처럼 사람사는 분위기가 나고 있습니다.
박민기 기잡니다.
◀END▶
◀VCR▶
군부대 마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화천
상서면 사방거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장병의
외출,외박,면회가 중단되면서 모든 것이
얼어붙었습니다.
온 마을을 통털어봐도 PC방과 음식점, 여관 등 20여 곳에 불과하지만 군장병의 발길이 끊기자 폐업 상태나 마찬가집니다.
◀INT▶
코로나 19 발생 이후 20여 일만에
반가운 손님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국방부가 군장병의 외출을 완화하면서
단 한 건의 코로나19 확진사례도 발생하지 않은 화천과 양구지역 군부대가 빗장을 열었습니다.
아직은 외박이나 면회는 허용되지 않고
1일 4시간 안팎에 불과한 외출이지만,
주민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INT▶
코로나 19때문에 병영에서만 생활한
군장병들도 모처럼 자유를 만끽하며
지역 주민과의 관계를 이어갑니다.
◀INT▶
코로나19 확진 신규 환자가 하루 10여 명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세에 들어섰지만 하루라도 빨리 완전히 소멸돼 지역간 이동이나 군장병
외박과 면회가 가능해지길 바랄뿐입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