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던 삼척의료원이
내일(24일)부터 정상진료를 회복합니다.
◀END▶
삼척의료원은 내일 자로
감염병전담병원에서 해제됨에 따라
응급실과 일반진료 등 모든 의료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민안심병원은 유지돼
호흡기 환자의 동선을 구분하고
선별진료소도 계속 운영합니다.
삼척의료원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기간에 강릉에서 발생한 확진자 4명을
음압병실에 입원 치료한 뒤 퇴원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