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20-04-17
코로나19 여파로 3월 전국 취업자 수가
글로벌 금융 위기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강원도 내 취업자 수도 감소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는 79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에서 크게 낮아지는 등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은
서비스업에 집중됐습니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도 늘었지만,
취업자 수에 포함되는 일시 휴직자 수도
6만 9천 명으로 불어나는 등
1년 전, 3월보다 627%나 폭증했습니다.
글로벌 금융 위기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강원도 내 취업자 수도 감소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는 79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에서 크게 낮아지는 등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은
서비스업에 집중됐습니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도 늘었지만,
취업자 수에 포함되는 일시 휴직자 수도
6만 9천 명으로 불어나는 등
1년 전, 3월보다 627%나 폭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