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 잡은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중략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오늘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노래수업했어요
노래 가사를 어르신들께 읽어드리고 합창을 했었는데...
몇몇어르신들께서 노랫말이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눈물을 지으셨답니다.
4시40분~5시30분 어르신 차량운행입니다.
노래를 같이 듣고 싶어요~~~
임영웅 -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