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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4-16
강릉시가 구정면 남강릉 나들목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광역허브물류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ND▶
강릉시는 지난달 용역에 착수한데 이어,
오늘(16) 주민 참여단 회의를 열어
사업 규모와 개발 방식, 토지이용계획 등
구체적인 조성안을 마련하기 시작했고
연말까지 국토교통부에 단지 승인 신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업 승인이 날 경우
1단계로 배후 도시를 겨냥한
생활 물류와 관광·해양물류기지로 조성하고
2단계로 북방물류기지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한편, 광역허브물류단지 조성 사업은
국회의원 당선자의 공약에도 들어 있고,
KTX 강릉선 개통에 이어, 2022년 강릉~부산,
2024년 수서선, 2026년 강호축 건설,
이후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 개통으로
승인 가능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추진하고 있는 '광역허브물류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ND▶
강릉시는 지난달 용역에 착수한데 이어,
오늘(16) 주민 참여단 회의를 열어
사업 규모와 개발 방식, 토지이용계획 등
구체적인 조성안을 마련하기 시작했고
연말까지 국토교통부에 단지 승인 신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업 승인이 날 경우
1단계로 배후 도시를 겨냥한
생활 물류와 관광·해양물류기지로 조성하고
2단계로 북방물류기지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한편, 광역허브물류단지 조성 사업은
국회의원 당선자의 공약에도 들어 있고,
KTX 강릉선 개통에 이어, 2022년 강릉~부산,
2024년 수서선, 2026년 강호축 건설,
이후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 개통으로
승인 가능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