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도내 자가 격리자 가운데
유권자는 1,35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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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자가격리 상태인 유권자 1,354명 가운데 어제(13)까지 171명만 투표에 참여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각 시군은 오늘까지 투표 신청을 받고,
신청자들은 내일(15) 하루 오후 5시 20분부터는
외출이 가능합니다.
또 6시 전에 본인의 투표소를 찾아
동선이 겹치지 않는 곳에서 대기하다가,
6시 이후에 별도 투표를 진행하고
곧바로 자택으로 복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