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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4-13
◀ANC▶
코로나19 여파로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위축되면서
이번 선거는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출마하는 후보와 공약들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강릉지역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홍한표 기자가 다시 한번 정리했습니다.
◀END▶
◀VCR▶
강릉 선거구의 인구는 21만 3천여 명,
유권자수는 18만 4천여 명입니다.
도심은 물론, 주문진 등 어업 지역과
면 단위 중심의 농업 지역이 섞여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남강릉 복합물류단지 조성, 올림픽 시설 활용,
주문진 건강 관광 휴양지 조성,
동해안 사통팔달 교통망 정비 등을 내세웠고,
특히 정동진과 심곡 일대 해양국가정원 조성을
최대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
◀INT▶ 김경수 /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태화강·순천만 일대에는 인위적으로 만든
국가공원이 있는데요, 이쪽 우리 해양을 끼고 있는 해양국가정원은 바다, 자연환경과 그리고 산 이런 것들 모두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국가정원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
미래통합당 홍윤식 후보는
국제문화관광 허브 도시 유치,
제2 혁신도시 유치를 약속했고,
교육문화도시 조성, 생활밀착형 도농복합도시 조성과 함께 첨단 융복합 미래도시 조성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
◀INT▶ 홍윤식 / 미래통합당 (기호 2번)
"강릉에 그와 같은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청년 창업 펀드라든가 벤처 펀드 같은 것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정부에도 있습니다만, 강릉시가 나서서 청년들을 위한 벤처창업 펀드를 조성해야 합니다."
--------------------------------------------
무소속 최명희 후보는
서울대학교 해양수산대학 유치와
도심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
혁신과 창의도시 환동해 메카 조성,
강릉맘에 귀 기울이는 여성행복도시 조성,
올림픽 국제관광특례시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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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최명희 / 무소속 (기호 9번)
"특례시로 지정이 되면, 강릉시는 국제적인
도시로 지정이 되기 때문에, 아시아인의 30억 명 인구의 아침 밥상에 우리 강릉의 농특산물들이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무소속 권성동 후보는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건설,
수서~강릉 고속철도 조기 개통과 함께
교통올림픽 2025 ITS 세계총회 유치,
소방 훈련원 유치와 더불어
2기 혁신도시 강릉 유치를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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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권성동 / 무소속 (기호 10번)
"혁신도시 및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여론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강릉에서는 미리 준비단을 구성해서 준비했다가 정부 방침이 결정되면 소외되었던 강원도 그중에서 영동지방 유치의 당위성을 정부 요로(주요 기관)에 호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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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7번 민중당 장지창 후보는
상위 1% 재산 서민에게 재분배,
청년이 만드는 강릉 도시혁명
평화통일 특구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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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8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전혁 후보는
매월 150만 원 배당금 지급
코로나생계자금 1억 원 지급
결혼 1억 원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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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 홍한표 기자))
"후보들의 공약을 좀 더 꼼꼼하게 점검하기
위해서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공보물을 참고하면 됩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코로나19 여파로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위축되면서
이번 선거는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출마하는 후보와 공약들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강릉지역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홍한표 기자가 다시 한번 정리했습니다.
◀END▶
◀VCR▶
강릉 선거구의 인구는 21만 3천여 명,
유권자수는 18만 4천여 명입니다.
도심은 물론, 주문진 등 어업 지역과
면 단위 중심의 농업 지역이 섞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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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남강릉 복합물류단지 조성, 올림픽 시설 활용,
주문진 건강 관광 휴양지 조성,
동해안 사통팔달 교통망 정비 등을 내세웠고,
특히 정동진과 심곡 일대 해양국가정원 조성을
최대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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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경수 /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태화강·순천만 일대에는 인위적으로 만든
국가공원이 있는데요, 이쪽 우리 해양을 끼고 있는 해양국가정원은 바다, 자연환경과 그리고 산 이런 것들 모두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국가정원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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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홍윤식 후보는
국제문화관광 허브 도시 유치,
제2 혁신도시 유치를 약속했고,
교육문화도시 조성, 생활밀착형 도농복합도시 조성과 함께 첨단 융복합 미래도시 조성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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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홍윤식 / 미래통합당 (기호 2번)
"강릉에 그와 같은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청년 창업 펀드라든가 벤처 펀드 같은 것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정부에도 있습니다만, 강릉시가 나서서 청년들을 위한 벤처창업 펀드를 조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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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최명희 후보는
서울대학교 해양수산대학 유치와
도심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
혁신과 창의도시 환동해 메카 조성,
강릉맘에 귀 기울이는 여성행복도시 조성,
올림픽 국제관광특례시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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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최명희 / 무소속 (기호 9번)
"특례시로 지정이 되면, 강릉시는 국제적인
도시로 지정이 되기 때문에, 아시아인의 30억 명 인구의 아침 밥상에 우리 강릉의 농특산물들이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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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권성동 후보는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건설,
수서~강릉 고속철도 조기 개통과 함께
교통올림픽 2025 ITS 세계총회 유치,
소방 훈련원 유치와 더불어
2기 혁신도시 강릉 유치를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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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권성동 / 무소속 (기호 10번)
"혁신도시 및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여론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강릉에서는 미리 준비단을 구성해서 준비했다가 정부 방침이 결정되면 소외되었던 강원도 그중에서 영동지방 유치의 당위성을 정부 요로(주요 기관)에 호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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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7번 민중당 장지창 후보는
상위 1% 재산 서민에게 재분배,
청년이 만드는 강릉 도시혁명
평화통일 특구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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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8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전혁 후보는
매월 150만 원 배당금 지급
코로나생계자금 1억 원 지급
결혼 1억 원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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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 홍한표 기자))
"후보들의 공약을 좀 더 꼼꼼하게 점검하기
위해서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공보물을 참고하면 됩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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