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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고성군수 재선거 막바지 선거전 치열

고성군
2020.04.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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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0-04-13
◀ANC▶
이틀 앞으로 다가온 고성군수 재선거는
여야 정당 후보들의 초접전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지지를 호소하며
치열한 막바지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고성군수 재선거가 치러집니다.

지난 8일 공개된 도내 언론사 합동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후보와
미래통합당 윤승근 후보는
오차범위 내 1위 싸움을 벌였습니다.

재선 군의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후보는 집권 여당 소속의 후보로 당선되면
중앙 정부와 협력해 군정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함명준 후보/더불어민주당
"우리 지역에 필요한 부분 물류단지든 환승역이든 무엇이든 해내겠습니다. 북방어장 꼭 열어서 공동어로구역 확실히 챙겨나가서."


민선6기 고성군수를 지냈고, 재도전에 나선
미래통합당 윤승근 후보는
군수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지고 고성 발전을
이루겠다며 선택을 호소했습니다.

◀SYN▶윤승근 후보/미래통합당
"제가 4년의 군정을 이끌었습니다. 대가 없이 군정을 이끌었습니다. 아무 탈 없이 이끌었습니다. 부정부패도 없었습니다."

두 후보 모두 막판 지지세 결집으로
승리를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INT▶함명준 후보/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저 함명준은 젊고 유능한 일꾼입니다. 우리 주민들이 그걸 알고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저는 지금 선거를 치른다면 자신이 있습니다."


◀INT▶윤승근 후보/기호 2번 미래통합당
"군민들은 확실하게 경험이 있는 군수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접전이기는 합니다만 꼭 이길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한편, 윤승근 후보는 함 후보가
본인의 군수 재직 시절 재정자립도가 반토막
났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선관위에 고발하는 등
선거전 과열 양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고성군청 공무원 출신인 기호7번 무소속
조의교 후보는 지역의 현안을 잘 알고 있는
지역 행정가 출신임을 강조하며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청에서 공직을 마친 기호 8번 무소속
김규식 후보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살려
고성군을 발전시키겠다며 유권자 표심을
노리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영상취재 박민석)
◀END▶
#고성군수 재선거, #여야 후보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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