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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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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4-09
◀ANC▶
도내 5개 언론사가 지난 6일과 7일 진행한
4·15 총선 마지막 여론조사 어제 발표해드렸는데요, 원주시를 제외하고는
1,2위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세대별로 나눠진 지지층의 변화여부와
무응답층의 향방, 무소속 후보들의 득표율,
후보 단일화 등이 막판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강원도민들의 정당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0.1%, 미래통합당은 33.3%입니다.
--------------------------------------------
지역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은 원주와 춘천에서 40%를 웃돌고 있고,
미래통합당은 영동에서의 지지세가
영서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이같은 정당 지지도는 후보 지지도로 이어져
원주시 갑·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0~20%p 가량
미래통합당 후보와 차이를 벌였고
다른 영서지역도 2.7%p~5.6%p의 정도로
경합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반면 강릉 등 영동지역은
보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1.6%p~4.1%p
앞서고 있습니다.
--------------------------------------------
세대별 차이도 뚜렷이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30대와 40대에서
지지율이 50%를 넘었지만 60대 이상에서는
20% 중반대에 머물고 있고,
통합당은 60대 이상에서 50% 넘는 지지를
받았지만, 18~29세와 30대에서는 20%를 밑돌고 있습니다.
--------------------------------------------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18~29세에서 30%에 육박하고 있어,
젊은 층 표심 향방이 승부처가 되고 있습니다.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한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도 눈여겨볼 만 합니다.
--------------------------------------------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일현·권성중 후보는
10% 안팎의 지지율을 얻고 있고,
통합당을 탈당한
무소속 권성동·최명희 후보는
견고한 지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이런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단일화를 위한 물밑 접촉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후보 단일화가 막판 변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양성주)
◀END▶
* 자세한 조사 설계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참고 바람
조사의뢰 : 도내 MBC, KBS, G1,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대상 : 만 18세 이상 지역 유권자
강원도 내 8개 선거구 별 501명~510명
기간 : 2020년 4월 6일 ~ 7일(2일간)
조사방법 : 유선RDD·무선가상번호 전화면접
강원도 내 8개 선거구 별
유선전화비율 : 8%~11%
무선전화비율 : 89%~92%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응답률 : 강원도 내 8개 선거구 별
18.4%~34.0%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강원도 내 8개 선거구 별
95% 신뢰 수준, ±4.4%p
95% 신뢰 수준, ±4.3%p
도내 5개 언론사가 지난 6일과 7일 진행한
4·15 총선 마지막 여론조사 어제 발표해드렸는데요, 원주시를 제외하고는
1,2위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세대별로 나눠진 지지층의 변화여부와
무응답층의 향방, 무소속 후보들의 득표율,
후보 단일화 등이 막판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강원도민들의 정당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0.1%, 미래통합당은 3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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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은 원주와 춘천에서 40%를 웃돌고 있고,
미래통합당은 영동에서의 지지세가
영서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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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정당 지지도는 후보 지지도로 이어져
원주시 갑·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0~20%p 가량
미래통합당 후보와 차이를 벌였고
다른 영서지역도 2.7%p~5.6%p의 정도로
경합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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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강릉 등 영동지역은
보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1.6%p~4.1%p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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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차이도 뚜렷이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30대와 40대에서
지지율이 50%를 넘었지만 60대 이상에서는
20% 중반대에 머물고 있고,
통합당은 60대 이상에서 50% 넘는 지지를
받았지만, 18~29세와 30대에서는 20%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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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18~29세에서 30%에 육박하고 있어,
젊은 층 표심 향방이 승부처가 되고 있습니다.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한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도 눈여겨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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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일현·권성중 후보는
10% 안팎의 지지율을 얻고 있고,
통합당을 탈당한
무소속 권성동·최명희 후보는
견고한 지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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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단일화를 위한 물밑 접촉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후보 단일화가 막판 변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양성주)
◀END▶
* 자세한 조사 설계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참고 바람
조사의뢰 : 도내 MBC, KBS, G1,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대상 : 만 18세 이상 지역 유권자
강원도 내 8개 선거구 별 501명~510명
기간 : 2020년 4월 6일 ~ 7일(2일간)
조사방법 : 유선RDD·무선가상번호 전화면접
강원도 내 8개 선거구 별
유선전화비율 : 8%~11%
무선전화비율 : 89%~92%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응답률 : 강원도 내 8개 선거구 별
18.4%~34.0%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강원도 내 8개 선거구 별
95% 신뢰 수준, ±4.4%p
95% 신뢰 수준, ±4.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