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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4-09
4.15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자가격리돼
투표권 행사가 제한될 수 있는 유권자가
도내 70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END▶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이후
접촉자나 해외 유입 등으로 자가격리된 사람은 729명으로, 이들은 선거일인 15일에도
자가격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들 가운데는 경북 구미와 평창에서
의료 봉사를 한 강원대병원 의료진 13명 등
의료진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참정권 침해 논란이 제기되자,
방역당국과 선관위는
마감 시간 이후 별도 투표 등
자가격리자에 대한 투표 방안을 논의중입니다./
투표권 행사가 제한될 수 있는 유권자가
도내 70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END▶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이후
접촉자나 해외 유입 등으로 자가격리된 사람은 729명으로, 이들은 선거일인 15일에도
자가격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들 가운데는 경북 구미와 평창에서
의료 봉사를 한 강원대병원 의료진 13명 등
의료진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참정권 침해 논란이 제기되자,
방역당국과 선관위는
마감 시간 이후 별도 투표 등
자가격리자에 대한 투표 방안을 논의중입니다./